직업은 못 속여
박 집사의 남편은 이동 통신에서 근무하는 데 아무리 전도를 해도 예수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주일마다 어김없이 아내를 차로 교회에 데려다 주고 찾아오곤 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어느 주일 , 예배 후 박 집사가 걱정스런 얼굴을 하고 차에 타는 것을 보곤 남편이 물었다.
"교회 갔다 오는 사람 얼굴이 왜 그래?"
"목사님 설교 말씀에 이제 곧 종말이 온데요. 근데 당신이 안 믿어서........"
나남편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한 마디 내뱉었다.
"오면 문자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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