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 것일까?
던져진 존재이기에 그냥 살아가는 것은 결코 아니지않는가?
생물학적인 사건으로만 해석하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인간의 영혼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육체는 흙으로 돌아간다.
영혼은 그 주신 전능자, 조물주에게로 돌아간다.
인간이 생성되는 순간,
영혼이 발생한다.
그것은 수호주의 작품이다.
그래서 "돌아가셨습니다!" 라는 표현도
본래의 곳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면 죽음이 찾아온다.
어느 누구도 제외되지 않는다.
죽으면 그만이지 무슨 내세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성경은 내세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
그것은 어떻게 주어지는것일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허락된 약속이며
실현될 실제이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분명히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이 땅위에서도 지옥을 느끼지 않는가?
지옥을 방불케하는 사건들이 얼마나 일어나는가?
또한 천국에는 비할 수 없지만
천국을 연상케하는 참 희락이 있다.
이제 왜 사는가라는 처음질문으로 돌아가자.
왜 사는가?
던져졌기에, 부모에 의해 주어졌기에
의무감으로 살아가는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보내진 존재이다.
모든 생명은 전능한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러나 인생이 자기의 본분의 역할을 다하지 못함으로
불행한 삶을 스스로 결정한다.
죄악과 불의와 탐심으로 가득한 삶을 선택하며 살므로
그의 삶은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사는것이다.
자유의지를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은
스스로 선과 악을 선택하도록 창조하셨다.
인간이 본래적으로 창조된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서이다.
그의 진리와 의도대로 살면 가장 보람있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되어있다.
그러나 인간은 죄와 사탄의 의도대로 나아가므로
가장 비극적인 삶을 살게된다.
진리에로 돌아와야한다.
인간은 탕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위대한 역사를 이룬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의 말씀대로 살아가므로 지상 최고의 아름다움을 경험한다.
왜 방황하고 시간을 소모하며
인생을 폐허로 만드는가?
이제라도 인간은 야웨 하나님의 품으로 복귀해야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사는것이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불의로 걸어간다.
그 결과는 뻔하지 않는가?
누구에게 그 결과를 불평, 원망하는가?
자신이 뿌린대로 거두는것이다.
이제라도 돌아와 참된 자유와 평화와 기쁨속에 살아야한다.
늦으면 안된다.
인생은 반복될 수 없는것이다.
편도인생이므로 돌이킬 수 없다.
오직 한길을 가는 것이다.
그 원리와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 교회이며
성령의 말씀, 곧 성경이다.
돌아와서 경험해라!
교만와 죄악을 버리고 돌아와 평안함을 누려야한다.
내 자신이 이렇게 단호하게 말하는것은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경험한 자이기 때문이다.
특별한 경험과 사명을 가지고 걸어가고 있으므로
그 길을 소개하는것 뿐이다.
늦기전에 돌아와야한다.
왜 사는가?
창조주의 의도대로 살아가한다.
그것은 성경의 진리,
성령의 인도하심속에서 본래의 뜻대로 살아야한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피조물된 인간의 모든 삶을 신의 의도대로 누려야한다.
그것이 본분이며 사명이며 의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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