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26-28; 사람의 고귀함
사람은 다른 어떤 피조물보다 가장 뛰어나고, 가장 중요하게 창조되었다.
[1]. 사람이 창조된 때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중에서 가장 마지막이다. 이 사실은 다른 모든 피조물들이 사람을 위한 도구로서 만들어졌으며, 사람이 창조의 중심이며 클라이막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또한 여기에서 사람의 필요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과 준비가 얼마나 치밀하고 완전한가를 보게 된다.
[2]. 사람의 고귀함
사람이 다른 피조물들과 분명하게 다른 것은 사람은 신적 협의에 의해(27절;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26, 27절)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얼마나 고귀한 존재인가를 말해준다. 하나님의 향상이라 함은 하나님의 영적, 도덕적 본성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람만이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이토록 고귀한 하나님의 창조의 왕관임을 의식하고 있는가 ?
[3]. 사람의 사명
하나님은 사람을 아무렇게나 창조하시지 않았다. 진화론에서는 사람이 지구상 아무 곳에나 우연히 나타난 것으로 보며, 실존주의에서는 사람은 던져진 존재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사람에 대한 계획을 가지시고 사람을 창조하셨음을 강조한다. 사람을 최고의 존재로 만드셔서 다른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도록 하는(28절) 문화적 사명을 주신 것이다. 성도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보배로운 존재임을 인식하며 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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