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코너스톤교회 Cornerstone Church

세상사람들은 일반적인 관점으로 살아갑니다. 그들은 자기의 지성과 체험을 중시합니다.그들의 목표는 자기성공과 만족에 있습니다. 잘되는것이 잘되는것이 결코 아닙니다.못된다고 못되는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바울이 탄 배는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모두 죽게되었지만 바울은 주께받은 영광과 지혜의 말로 그들에게 구원의 소망을 줍니다.그 배에 탄 호송군사들은 바울의 말보다 선주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극심한 죽음의 위협속에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떠난 제자들은 전문가였지만 밤새도록 고기를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비전문가인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므로 153마리 큰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안될것 같아도 됩니다. 될..

코너스톤교회 2020. 12. 16. 08:4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슈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다시 그리움이 되는 것.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내용 연구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조건절 문장으로 상황을 가정하고 '삶이 자신의 기대와 다르게 전개되더라도'라는 의미 / 누군가 나를 속인다는 것은 힘들고 괴로운 일이다. ‘삶이 속인다’는 것 역시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으며, 삶이 힘들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단정적인 태도와 명령형 어조][‘삶이 속인다.’라는 것은 삶이 자신의 기대와 다르게 전개되는 것으로 3행의 ‘설움의 날’과 상통..

세계인의 시 2020. 11. 11. 13:57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죄인입니다. 주님은 나를 교회의 사역자로 44년전에 세우셨습니다. 어릴적부터 교회 유치원에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교육받고 또한 교회주일학교에 다니고 또한 청소년 시기를 교회에서 자라났습니다. 청년때에도 교회에서 활동했고 군입대후에도 군종전도사로 사역했습니다. 그후로부터 지금까지 교회중심으로 사역하여왔습니다. 주님은 저의 생애전체를 교회중심으로 자라나게 하셨고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함께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60대초반이 되었습니다.10년전에 교회를 개척하였고 그때부터 특별하고 차별화된 삶의 제자훈련목회를 하여왔습니다.일반 제자훈련과는 많이 다른 제자훈련사역으로서 예수님이 하신대로 그대로 순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나죽으나 주의 것이고 죽는것..

코너스톤교회 2020. 10. 22. 05:49

사람들은 역사적 예수를 자신과 연관시키지 않기에 예수를 자신과 무관 혹은 방관하면서 산다. 그럴것이다. 그들은 믿는자들과 교회당에 대해 편견과 오해,혹은 무관심하거나 싫어 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기독인들이 진정으로 복음 진리를 따라 살지않기 때문이다. 기독인들이 복음의 방해가 되고 있으므로 배울것이 없고 진리에 대해 관심갖지않는다. 예수에 관해서는 알고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서는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먼저 가슴아프게 회개한다. 내가 그리스도인답지 못한것을 참회한다. 내가 변화되지 못한것을 후회한다. 이제라도 예수를 진실로 사랑하고 교회의 진정한 사명과 본질을 위해 충성하고 진실하게 살기를 기도한다. 주여 이 세상이 주를 미워하더라도 주님의 참 ..

하루살이의 사색 2020. 9. 25. 12:01

당신이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며 예배를 드리고 구제와 전도와 선행을 한다고해도 예수의 복음과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없습니다.하나님의 생명이 없기때문입니다.산을 옮길만한 큰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무의미합니다. 성령과 말씀으로 거룩하여지고 새사람이 되지않고서 행하는 모든일을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못합니다. 이방인이 행하는 모든것은 하나님께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과 자랑과 의로 하는것이며 궁극적으로 자기를 위하는것이듯이 거듭나서 성령안에서 성화되어 작은예수가 되지않으면 모든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어린양 예수의 피로 죄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야 온전한 예배와 믿음의 삶이 되는것입니다.멋진 찬양과 유창한 기도, 그리고 교회안에서 행하는 모든것과 세상에서의 삶이 주와 무관하..

코너스톤교회 2020. 9. 25. 07:01

성도는 목사를 배나 존경할자로 여겨야 자신에게 은혜가 됩니다. 진심으로 사모함으로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습니다. 사탄은 목사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소홀히 여기게 합니다. 그러나 목사를 잘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말하고 자신이 먼저 말씀을 사랑하여 순종하는 목사는 하나님이 보내신 목사입니다. 코너스톤교회 목사와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습니다. 성도들은 부족하고 연약한 목사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저 또한 성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기를 힘쓰고 그들을 항상 생각하여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게 됩니다. 빌라델비아교회가 되기를 갈망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주의 제자로 세워가는 교회가 되기를 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

코너스톤교회 2020. 9. 21. 09:59

산상에 올라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자연과 사람이 어우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했습니다, 매미와 계곡 물소리, 바람과 햇빛과 맑은 공기로 영육이 힐링이 되었습니다. 각자가 음식을 가지고 와서 섬기며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 강해는 더욱 의미깊게 다가왔습니다. 높은 바위에 앉아 성도들과 나라와 지구촌을 위해 개인기도의 시간이 기뻤습니다.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신학기도원 2020. 9. 14. 21:27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1.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장차 될 모든 일들을 작정하셨는데,(엡 1:11, 롬 9:15,18,11:33, 히 6:17) 이는 그의 뜻에 가장 지혜롭고 거룩한 계획대로 하신 것이며, 자유로이 또는 변동 없이 하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죄를 내시지는 않았으며,(약 1:13, 약 1:17, 요일 1:5) 피조물들(사람들)의 의지를 억압하지 않으셨고, 자연 법칙의 자유나 우연성을 빼앗지 않으시고 도리어 성립시키신다.(행 4:28, 마 17:12, 요 19:11, 행 2:23) 2. 하나님께서는 미래에 어떤 환경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을 아신다.(행 15:18, 삼상 23:11-12, 마 11:21,23) 그러나 그가 그 예지(豫知)하시는 그 지식을 따라 일들을 예정하신 것이 아니..

신학과 학문 2020. 9. 1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