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간은 신을 속이려든다

하루살이의 사색

by Bliss Yeo 2012. 12. 3. 18:13

본문

인간은 신을 속이려한다
하지만 그는 속지 않는다
그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채로 보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시기때문이다.
인간은 유한하며 자신의 이기적 욕망과 욕심을 성취하기 위하여 살아간다
때때로 신을 이용하기도 하고, 또한 자기의 소유로 삼으려고 하기도 한다.
인간의 시간은 100년정도이며 거의 마감하게 된다.
지상의 모든 인간은 생로병사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신은 영원 자존하신분으로서 그에게는 시작과 끝이 없다
스스로 존재하시며 모든 인생, 삼라만상을 다스리고 관리하시는 분이시다.


지혜로운 인간은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고
신인식이 들어오므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의 죽음을 끝으로 생각하고 이땅위에서만 자신의 삶을 누리기만을 원한다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이기에 죽음이 찾아오게 되면 영혼의 나라로 급히 나아가게된다.
삶과 죽음은 한걸음 밖에 안되는 급속히 짧은 거리이다.
이땅위에서의 삶은 그림자와도 같고 안개와도 그리고 꽃과같이 금방 시들어진다.
지혜로운 자는 그 사실을 알기에 인간을 지으신 조물주의 손아래서 마음의 닻을 내린다.


시간은 신속히 흘러가고 인간은 진정한 자유를 얻기위해 무엇인가를 붙잡는다.
그 손에는 아무것도 잡히는 것이 없으며 죽음과 함께 모든 소유는 끝을 맞이한다.
가는 가져가야할 것이 지상에서는 없다는 것을 알고
신을 알고 그분의 뜻과 섭리속에서 오직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간다.
내 존재의식이 그분의 손아래서만 가능함을 깨닳을때 인간은 비로서 철이든다.

관련글 더보기